음정(Interval) : 두 음사이의 거리
- 선율적 음정(Melodic Interval) - 두 음이 시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울리는 것
- 화성적 음정(Harmonic Interval) - 동시에 울리는 것
- 완전음정 - 1, 4, 5, 8도
- 장음정 - 2, 3, 6, 7도
음계(Scale) : 질서에 의해서 배열된 음열
- 온음계(Diatonic Scale) : 온음과 반음이 섞여 있는 음계
- 반음계(Chromatic Scale) : 반음만으로 된 음계
- 온음음계(Whole-Tone Scale) : 온음만으로 된 음계
- 으뜸음(Tonic) - 음계의 첫 음, 조적 중심이 되는 음
- 딸림음(Dominant) - 으뜸음의 완전 5도 위에 위치, 으뜸음 다음으로 중요한 음, 실제 조성 을 지배하는 음으로 으뜸음(중심음)으로 향하는 긴장감 형성
- 버금딸림음(Sub-dominant) - 으뜸음의 완전5도 아래에 위치하는 음, 음계에서는 제 4음, 딸림음 아래 위치하여 딸림음과 함께 종지 형성에 중요한 역할
- 이끈음(Leading-tone) - 음계의 제 7음, 으뜸음의 반음 아래 위치하여 으뜸음으로 진행하려는 긴장감을 극대화 시키는 음
- 가온음(Mediant) - 으뜸음과 딸림음 가운데 위치
- 버금가온음(Sub-mediant) - 으뜸음과 버금딸림음 가운데 위치
- 윗으뜸음(Supertonic) - 으뜸음 바로 위에 위치하는 음
조(Key) : 으뜸음과 음계의 관계
조성 : 으뜸음과 음계의 관계와 성질
- 장음계의 조 - 장조(Major)
- 단음계의 조 - 단조(Monor)
이명동음조(딴이름 한소리조, Enharmonic Key)
5도권(Circle of 5th) : C → F → Bb → Eb → Ab → Db → Gb → B → E → A → D → G
2장
화음(Chord) : 높이가 다른 두개이상의 음이 동시에 울리는 것
화성(Harmony) : 일정한 원리에 따라서 연결된 화음의 수평적 진행
- 근음 - 3화음의 바탕이 된느 음. 화음이 쌓여지는 기본, 기준음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갖는다
- 3음 - 화음의 성질을 결정하는 역할을 하는 음
- 5음 -3화음 체계의 안정적인 구성을 위하여 추가한 음
(장조) 기호 표시
4성부 구성 : 소프라노, 알토, 테너, 베이스 <혼성 4부 합창 형태로 구성>, 소프라노나 베이스가 각각 선율 진행과 화음 진행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
- 외성 - 소프라노, 베이스
- 내성 - 알토, 테너
- 하 3성 - 알토, 테너, 베이스
- 상 3성 - 소프라노, 알토, 테너
화음의 중복과 생략 :
- 화음 중복은 화음의 기본음인 근음을 중복하는 것이 원칙
- 3화음은 화음의 성질을 결정짓는 음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주 3화음 안에서는 3음을 중복할 수 없다.
- 한음을 생략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3화음 중 가장 역할이 작은 5음을 생략
- 근음은 생략할 수 없으며 3번까지 중복하여 사용 가능
- 3음은 생략, 중복 불가능
- 5음은 생략, 중복(2번) 모두 가능
- 밀집위치(Close Position) : 상3성이 한 옥타브 안에 배치 되어 있는 것
- 개리위치(Open Position) : 상3성이 한 옥타브를 넘는 것
화음의 진행(Stepwise, Leaping Motion)
진행 : 화음의 연결로 생기는 성부의 움직임
- 선율적 진행 - 한 성부의 수평적인 진행
- 화성적 진행 - 두 성부의 수직적인 진행
- 순차진행 - 음계적으로 2도 진행
- 도약진행 - 3도 이상 움직이는 것
- 병진행 - 두 성부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
- 반진행 - 두 성부가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
- 사진행 - 한 성부는 머물러 있고 다른 한 성부는 상행 혹은 하행으로 움직이는 것
* 금지되는 진행
병행 1, 5, 8도
병행(Parallel Motion) : 두 성부가 동일한 간격으로 움직이는 것
- 병행 중 완전 1, 5, 8도의 병행 즉, 완전 1, 5, 8도를 연속해서 사용하는 진행은 원칙적으로 금지 - 각 성부의 독립성이 결여, 화성 요소가 뚜렷하지 않음
- 금지되는 병행은 모든 성부에 적용, 한 옥타브를 넘는 경우에도 이 원칙은 그대로 적용
- 병행이 반진행으로 나타나는 것도 역시 금지되는 진행이다
- 악곡의 종지에 있어 소프라노와 베이스간에 이루어지는 반진행하는 병행 8도는 허용
- 완전 5도에서 감 5도로 병진행은 감 5도가 장, 단 3도로 해결 될 때, 빈번히 사용 가능
- 감 5도에서 완전 5도의 진행은 감 5도의 불안정성이 해결되지 못한다는 이유로
- viiº7에서 I로의 진행 시, I의 3음 중복을 피하고자 할 때
- V의 제 2전위에서 I의 제 1전위로 진행할 때, I의 3음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 V7의 7음이 순차 상행할 때(옛 Italian 5th)
위의 2가지 경우 이외에 금한다.
은복 1, 5, 8도
은복진행 : 선행하는 음정이 완전 1, 5, 8도가 아니라도 병진행하여 도달되는 두 음이 완전 1, 5, 8도를 이룰 경우
- 은복 5, 8도는 모든 성부에 대하여 금지되는 것이 아니라 외성간에만 적용
- 상성(소프라노)이 순차 진행 할 경우에는 선율적 요소가 강조되므로 허용
- 은복 5, 8도는 소프라노가 도약하며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베이스와 완전 5도, 8도의 병진행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허용
- 은복 1도의 경우 일반적으로 인접한 성부 간에 나타날 경우가 많은데, 이는 갑자기 한 성부가 사라지는 듯한 비음악적 상황을 일으키는 관계로 금한다. 그러나 베이스와 테너 사이에서는 테너가 순차 진행할 경우에 한하여 허용
성부의 연결 :
각 성부를 연결할 때는 수평적으로나 수직적으로 모두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. 수평적인 연결에서 주의점은 공통음이 있는 화음의 연결이다.공통음이란, 화음을 구성하는 고유음 중 어느 한음이 다른 화음의 구성음과 동일음인 경우를 말한다.베이스의 진행에서는 선율적인 요소를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되며, 외성 사이의 진행에 있어서는 외성인 소프라노와 베이스가 반진행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.
주 3화음(Primary Triads) : 어느 한조의 으뜸화음(I), 딸림음(V)과 버금딸림음(IV)
- 강진행 : I-V, I-IV의 연결(5도권 진행), 화성의 진행감 및 그 기능의 변화가 뚜렷히 나타난다.
- 화성적 연결 - 화음은 서로 하나의 공통음을 가지고 있으므로 가장 연결하기 쉬운 화음, 공통음은 같은 성부에, 나머지는 가장 가까운 음으로 연결하는 방법
- 선율적 연결 - 공통음을 연결하지 않고 소프라노와 같은 방향으로 내성을 움직이거나 5음 중복 또는 생략 등의 방법으로 각 성부의 균형을 유지하여 화음을 연결하는 방법
- 초강진행 : IV-V 및 V-IV의 연결, 화음이 2도 위, 아래로 진행할 때, 연접되 화음으로의 진행으로서 공통음이 없이 화성의 변화가 아주 뚜렷하게 드러나는 진행
- IV- V의 연결 : 베이스가 선율적 요소를 가지게 된다. 공통음이 없는 상 3성은 베이스와 반진행하여 자연스런 진행 유도
- V-IV의 연결 : 특별한 몇가지 예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금지하는 화성진행
V-IV6 - 위종지V-IV-V - IV화음이 일종의 보조화음으로 삽입, 따라서 비화성음(보조음)의 특성을 갖는다. 이러한 화성 진행을 V-Group이라고 부른다.이 두 경우에만 허용이 가능하다.
- 기본위치 : 근음 위에 배치한 3화음의 형태
- 전위 : 베이스의 역할을 다양화 하고 움직임에 변화를 주고 선율성을 위해 제 3음이나 제 5음을 베이스에 배치
주 3화음의 제 1전위 : 제 3음이 베이스에 배치되는 것주 3화음의 제 2전위 : 베이스에 제 5음이 배치되는 것, 5음 생략 불가능, 근음, 5음 두 음 모두 중복 가능(일반적으로 순차적 진행의 이유로 5음 중복이 많이 나타난다)
- 경과적 사용법 : 베이스가 같은 방향으로 순차 진행하는 세 화음의 중간 위치에서 사용, 경과음의 용법에 준하기 때문에 약박에 놓이는 것이 원칙이다.
- 동일화음 내에서의 사용법 : 동일 화음이 반복될 때 강박 및 마지막 박을 제외한 어는 곳에서도 사용 가능하다.
마지막 박에서 사용할 수 없는 이유는 제 2전위 화음의 불안정성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화음으로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. - 동일 베이스 위에서의 사용법(보조적 사용법) : 베이스가 움직이지 않고 지속될 때, 그 중간음을 어느 화음의 5음으로 사용할 수 있다.
중간의 화음(베이스를 5음으로 한 화음)은 바뀌게 되며, 이 경우 5음이 중복, 보조음의 용법에 의하여 약박에 쓰인다. - 종지적 사용법 : 악절의 종지에서 사용 I의 2전위-V(C/G-G)에서만 사용, 이 화음은 주로 강박에 사용, I의 2전위는 근음을 중복하기보다 5음을 중복하는 것이 보다 원활한 진행이다.
위의 사용법들은 제 2전위 화음이 약박에서만 쓰이지만, 종지적 화음은 강박에 주로 쓰인다. 이는 베이스에서 딸림음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.
종지적 I의 2전위 앞에 V, viiº, iii는 화성적 진행감을 약화시키므로 사용을 금지한다.
부 3화음(Secondary Triads) : 주 3화음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화음(ii, iii, vi, viiº) 주 3화음처럼 장조 또는 단조의 성질에 부합하는 화음이 아니다. 상반되는 주 3화음과 부 3화음의 특징은 화음의 변화에 다양성을 부여한다.
- 부 3화음의 중복 : 주 3화음의 근음이 부 3화음의 3음에 해당 됨으로 3음 중복이 가장 이상적이다. 근음 중복도 가능, 어떤 음도 생략 불가능(이유는 음이 생략되면 부 3화음의 특성이 흐려지기 때문이다)
부 3화음의 기능과 그 역할은 화성 진행의 문맥에 따라 다음의 두 경우로 구분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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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종지
- 정격종지 V-I Authentic Cadence 완전 5도로 도입되는 종지라는 점에서 가장 완전하고 많이 쓰니는 종지이다. 으뜸음으로 해결되기 때문에 가장 종지감이 강하다.
- 변격종지 IV-I Plagal Cadence 이끈음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정격 종지에 비해서 종지감이 훨씬 빈약하다. 아멘 종지, 교회 종지로도 불린다.
- 반종지 ~V Half Cadence V로 마치는 것, 박절의 중간에 사용된다.
- 위종지 V-VI Deceptive Cadence 화음은 I가 아닌 대리화음으로 해결, 허위종지, 이근음을 으뜸으로 해결하지 않고 2도 하행 시킴으로써 색다른 효과를 낼 수도 있다.
너무 좋아요
답글삭제다음도 올려주세용ㅎㅎ